[농수축산신문=장인식 기자] 

축산물품질평가원 대구경북지원(박종운 지원장)은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고령군 고령읍) 일원에서 가야문명의 재조명 신사국(新四國)의 개벽이라는 주제로 열린 ‘제15회 대가야체험축제’에 참여해 축평원의 주요사업과 우리 축산물에 대한 우수성을 알리는 홍보행사를 진행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쇠고기 등급기준 개정 내용을 적극 홍보함으로써 국내산 축산물 이해를 높이고 대국민 공감대를 형성했다.

또한 가금이력제(닭고기, 계란) 홍보를 통해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도 증진과 소비 촉진에 크게 기여했다.

박종운 지원장은 “국내산 축산물의 우수성 홍보를 위해 사회공헌활동과 더불어 지속적인 홍보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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