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기인삼연구소, 봉화 춘양 폭설피해 농가 찾아 인삼밭 피해 복구에 구슬땀

장인식 기자l승인2019.04.24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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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장인식 기자] 

풍기인삼연구소(소장 류정기)는 때 아닌 폭설로 피해를 입은 인삼농가의 조속한 복구를 돕기 위해 지난 18일 경북 봉화군 춘양면 농가를 찾아 피해복구에 구슬땀을 흘렸다.

지난 9~10일 영주, 봉화 등 경북 인삼 주산지역에 폭설이 내려 해가림 시설이 무너지는 등 인삼시설 54.7ha가 피해를 입었다.

현재 해당지경은 인삼의 싹이 거의 다 올라온 시점이라 무너진 해가림 시설을 제때에 복구하지 못하면 인삼 싹이 올라오면서 부러지는 등 더욱 심각한 2차 피해가 예상돼 어느 때 보다 시급히 복구가 요구되고 있다.

이에 풍기인삼연구소는 농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일손돕기에 나서 피해시설을 복구하고 차후 발생하는 병해감염 등 피해예방을 위한 기술 지도를 했다.

풍기인삼연구소 관계자는 “인삼이 땅속에 있어 폭설로 직접적인 상처가 없었더라도 토양에 눌리면서 미세한 상처가 생겨 앞으로 병해감염의 우려가 있으므로 잎이 출현하자 말자 바로 약제를 살포해 병해를 예방하고 생육을 살펴 유기영양제등을 옅은 농도로 살포할 것”을 당부했다.


장인식 기자  insigj@af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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