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김창동 기자] 

아산축협(조합장 천해수)은 최근 전국동시조합장선거에서 재당선된 천해수 조합장과 전체 임직원, 작목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핵심리더 상견례를 열고 상생발전과 도약을 다짐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변화와 개혁으로 가는 미래형 조합을 만드는데 총력을 기울이기로 결의했다. 또한 '조합발전이 곧 나의 발전'이라는 공감아래 조합원과 고객을 먼저 생각하는 아산축협,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아산축협이 되자고 의지를 다졌다.

특히 조합의 숙원사업인 종합청사 신축과 사업량 1조원 달성에 전 조합원과 직원이 총력 을 다하기로 다짐했다.

천 조합장은 “우리 아산축협은 발전 가능성이 넓고도 크다. 여기 계신 핵심리더들의 역할이 아주 중요하다”며 “조합경영이나 조합을 이용하면서 느낀 개선할 점이나 건의할 사항 및 상생발전에 필요한 내용을 기탄없이 이야기 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임·대의원과 축종별·지역별 작목회장과 간부직원 소개에 이어 올해도 주요 업무를 설명하고 자유토론 등으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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