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하은숙 기자] 

서대전농협(조합장 송용범)은 대전자생한방병원(병원장 김영익)과 지난 26일 조합 본점에서 농업인 및 저소득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건강 증진을 위한 무료 한방진료 행사를 열었다.

이번 진료에는 관절, 허리, 무릎 등 근골격계 질환을 앓고 있으나 농번기로 진료를 제대로 받지 못한 농업인 및 저소득 소외계층 140여명이 의료상담과 한방치료 및 처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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