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엄익복 기자] 

농협서울지역본부(본부장 김형신)는 오리데이와 오이데이를 맞이해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직거래장터에서 고객 사은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서 농협서울본부는 목우촌 오리고기를 4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직거래장터 고객들에게 장터에 참여한 농업인이 직접 생산한 오이를 나눠줬다.

김형신 본부장은 “매년 5월 2일을 오리고기와 오이요리 먹는 날로 정례화해 농·축산농가와 소비자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행사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농수축산신문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