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농협

[농수축산신문=엄익복 기자] 

서울 관악농협(조합장 박준식) 주부대학 동창회원 200여명은 최근 서울광화문 광장 및 세종대로에서 진행한 ‘제5회 궁중문화축전’ 행사에 참여해 ‘광화문 신 산대놀이’ 길놀이 퍼레이드를 펼쳐 농업·농촌을 대표하는 여성단체로서의 위상을 높였다.

한국문화재단이 주관하는 궁중문화축전은 우리나라 대표적인 문화유산인 5대 고궁과 종묘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국내 최대의 문화유산 축제다.

관악농협 주부대학 동창회원 200명은 이번 퍼레이드를 위해 ‘12지신’을 나타내는 12종류의 탈을 직접 만들어 전통 문화유산의 가치와 의미를 확산하는데 앞장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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