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하은숙 기자] 

‘제31회 NH농협생명 연도대상’에서 충남농협은 2012년 연도대상 출범 후, 역대 최다수상자를 배출했다.

농협충남지역본부(본부장 조소행)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대전ICC에서 열린 제31회 NH농협생명 연도대상에서 사무소부문 9개, 개인부문 18명이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충남농협은 개인부문 18명(금상 1, 은상 2, 동상 4, 우수상 1, 신인상 1, 농사랑상 6, 챌린저상 3), 사무소부문 9개 농협(대상 7, 우수상 2)이 수상했다.

특히 사무소부문 중 서부농협(조합장 표경덕)은 4년 연속 대상이라는 대기록을 세웠으며, 개인부문에서 임창섭 상무(세종서부농협 새롬지점)는 NH농협생명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는 영광을 누렸다.

다음은 수상자 명단.

△사무소 부문 대상(서부농협(조합장 표경덕), 서천농협(조합장 박언순), 갈산농협(조합장 이의수), 장항농협(조합장 남택주), 지곡농협(조합장 김종길), 한산농협(조합장 박관구), 논산계룡축산농협(조합장 임영봉)

우수상(대천농협(조합장 김중희), 순성농협(조합장 강도순).

△임직원 부문 금상 임창섭 세종서부농협, 은상 김미경 부여축협·명경옥 온양농협, 동상 방미향 규암농협·김선미 석문농협·한유숙 서부농협·허명옥 배방농협, 우수상 이미숙 대천농협, 신인상 조시연 논산계룡축산농협, 농사랑상 박미정 해미농협·유희성 화성농협·강미희 서서천농협·정문희 소원농협·김은선 소원농협·김선영 갈산농협, 챌린저상 이경례 서산축산농협·강온자 당진농협·조순자 당진농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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