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농수축산신문 ] 

우리 쌀과 국산 감초, 홍삼 등 한방 약재를 섞어 만든 시리얼이 소비자의 입맛과 건강 모두를 만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식품 벤처기업 ‘(주)씨알푸드’는 ‘씨알로’ 브랜드를 통해 국내산 쌀로 만든 링타입 시리얼 ‘우리아이 우리쌀링’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우리아이 우리쌀링은 국내산 쌀은 물론 국내산 천일염과 채소를 사용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여기에 국산 감초, 황기, 홍삼 등 한방 약재까지 넣어 영양소도 골고루 섭취할 수 있도록 했으며, 튀기지 않고 구워 만들어 고소하고 담백한 맛도 살렸다.

또한 씨알푸드는 어디서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고영양가의 시리얼바 제품을 선보이고 있기도 하다.

‘79⁺ 크런치너츠바’, ‘79⁺콘요구르트바’, ‘79⁺ 콘시리얼바’ 등의 3가지 시리얼바는 각각 견과류와 베리맛, 요구르트맛, 옥수수맛으로 다양한 소비자의 입맛을 만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이밖에도 씨알푸드는 다양한 프레이크, 시리얼, 시리얼바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오는 21~24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9 쌀가공식품산업대전(RICE SHOW)’에서는 국내산 쌀로 만든 글루텐프리 쿠키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관련 이상범 씨알푸드 대표는 “씨알푸드는 그간 소비자들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시리얼, 프레이크 등 곡물가공식품을 공급해왔다”며 “이번 라이스쇼에선 시리얼 이외에도 우리 쌀로 만든 글루텐프리 제품을 다양하게 선봬 국내외 바이어들에게 우리 제품의 우수성을 적극 알리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