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박현렬 기자] 

62시간 빙온 숙성기술을 통해 쫄깃하고 부드러운 쌀국수가 출시돼 전 연령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한스코리아는 HMR(가정간편식) 시장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며 전 세계적으로 도약하고 있다. 한스코리아의 쿡시 쌀국수는 전체 시장에서 60%를 점유하고 있다. 한스코리아는 쌀국수 업체 최초로 HACCP(식품안전관리)인증을 받은 바 있다. 2000년 설립된 한스코리아는 HACCP 해외규격 인증을 시작으로 KS인증을 거쳤다.

2009년, 2012년에 우수 쌀 가공식품 베스트 탑 10에 선정됐으며 대통령 표창장, 가족 친화기업 인증, ISO22000 인증 등을 받으면서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한광열 한스코리아 회장은 “좋은 사람들이 좋은 회사에서 좋은 제품 생산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위생을 강조코자 원스톱 처리 시스템을 도입했다”며 “고객만족,조직역량, 클린사업장 실현이 회사의 성장비결이자 핵심 철학”이라고 밝혔다.

한스코리아는 10개국 이상의 국가에 쌀국수를 수출하고 있으며 대기업 OEM(주문자상표부착방식), 대형마트, 일반 대리점에서도 쿡시 쌀국수가 판매 중이다.

한스코리아는 오는 21일부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2019 쌀가공식품산업대전(RICE SHOW 2019'에서 쿡시 멸치맛 쌀국수, 쿡시 얼큰한 맛 쌀국수, 쿡시 해물맛 쌀국수, 쿡시 김치 맛 쌀국수와 더불어 쿡시 물냉면, 쿡시 비빔냉면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 회장은 “쌀가공식품대전에서 더 많은 소비자와 소통함으로써 고객들의 관심도를 높이고 해외 판매시장도 넓힐 것”이라며 “쌀 소비문화에 앞장서 국민들이 안전하고 든든한 한 끼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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