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박현렬 기자] 

기름에 튀기지 않아 담백하고 깔끔한 맛을 즐길 수 있는 유과가 눈길을 끌고 있다.

농업회사법인 산들해(주)는 전남 담양에서 전통 발효방식에 현대의 웰빙건강을 융합한 전통+현대=기름제로 불가마 구운유과로 한과의 새로운 건강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김현만 산들해 대표와 조남철 동강대 교수는 5년 간의 협업 끝에 유탕처리를 없앤 오븐에 구워 만든 비유탕유과 개발에 성공했으며 한과의 제조공법을 유아쌀과자에 접목해 찹쌀을 발효시켜 오븐에 구운 구워만든아이한과를 개발했다.

구운명가 산들해 만의 강점은 독보적인 비유탕 퍼핑기술과 산들해만의 오븐, 무첨가 제품 등이다. 불가마 구운유과는 기름으로 인한 유지산패와 지방이 없으며, 칼로리가 낮아 온가족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웰빙영양간식이다.

산들해의 제품은 기름에 튀기지 않아 안전하고, 지방이 없어 더욱 건강하다. 또한 국내산 찹쌀로 만들어 믿을 수 있다.

김현만 대표는 “2019 쌀가공식품산업대전(RICE SHOW 2019)에서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은 기름제로 불가마 구운유과를 소비자들과 해외바이어들에게 소개하겠다”며 “미국과 중국, 유럽, 할랄, 베트남 등에 구운명가 산들해 불가마의 뜨거운 맛, 올바른 재료의 건강함으로 한국의 아름다운 맛을 알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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