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박현렬 기자] 

정직과 성실, 신뢰를 바탕으로 건강한 음식을 만드는 기업이 있다.

㈜맛찬들백미식품은 39년간 한결같은 마음으로 떡, 면, 소스류를 만든다. 떡 제품은 당일 생산, 출고돼 신선하며 두께와 건조방식, 크기 등을 달리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면 제품은 녹차냉면, 함흥냉면, 칡냉면, 막국수와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쫄면면까지 각 제품마다 원재료와 제조방법이 달라 다양한 맛과 식감을 즐길 수 있다.

맛찬들백미식품의 제품은 전부 HACCP(식품안전관리)인증을 받은 위생적인 공정을 통해 만들어진다.

양동규 대표는 안전한 쌀 가공식품 제조를 통해 올바른 식문화 정착과 쌀 산업에 기여한 공로로 국무총리상,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양 대표는 “1인 가구 증가에 따른 반조리식품과 HMR(가정간편식) 확대로 신제품을 론칭해 트랜디한 시장에 한 발 다가서는 제품개발과 영업전략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맛찬들백미식품은 오는 21일부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2019 쌀가공식품산업대전(RICE SHOW)에 참가해 주력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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