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안희경 기자]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박대안) ‘육우랑 푸드트립’은 어린이날 연휴를 맞아 지난 5일 안성팜랜드에 이어 6일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된 어린이날 행사에 참가했다.

육우자조금관리위는 지난 6일 수원월드컵재단이 주관한 주경기장 개방행사에 참가해 이날 오전 11시부터 5시까지 육우 등심 큐브 스테이크를 비롯해 여러 부위의 우리 육우를 직접 맛볼 수 있는 시식회를 마련했다. 또한 육우 부위 맞추기 게임, 육우랑 포토타임, 육우구매 특별 할인쿠폰 증정 등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진행, 현장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에 앞서 지난 5일 안성팜랜드 행사에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육우 핫도그 시식을 비롯해 육우 인형탈을 착용한 이벤트맨이 안성팜랜드 곳곳을 누비면서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퀴즈를 통해 경품을 증정하는 행사를 마련했다. 

박대안 육우자조금관리위원장은 “육질이 부드럽고 지방이 적어 어른과 아이 모두에게 좋은 건강식품인 저지방 웰빙 소고기 육우를 많은 분들에게 알리기 위해 어린이날 황금연휴에 열린 안성과 수원 지역행사에 육우랑 푸드트립이 참가하게 됐다”며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육우랑 푸드트립으로 올해 전국 방방곡곡 소비자들을 찾아가 우리육우의 우수성을 알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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