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기지역본부(본부장 남창현)는 지난 2일 농협중앙회 본부에서 계통사료 50만톤 판매달성탑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농협 계통사료 판매달성탑은 최근 1년간 계통사료 취급물량을 대상으로 평가하며, 경기농협은 농협사료 경기지사, 수원축협 안산연합사료, 부천축협 미래부연합사료, 안양축협 연합사료, 양주축협 배합사료공장을 통해 전년대비 2만5000여톤이 증가한 52만5000여톤의 배합사료를 축산농가에 공급해 전국에서 가장 우수한 실적을 기록했다.
 

남창현 본부장은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우수한 농협 계통사료 공동구매 확대를 통한 농가경영비 절감으로 농가소득 5000만원 조기달성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