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전북영업본부

[농수축산신문=박용환 기자]

NH농협은행 전북영업본부(본부장 김장근)는 지난 7일 농협전북지역본부 회의실에서 관내 6개 지점을 대상으로 총수신 달성패를 수여했다.

총수신 달성패는 2001년부터 매월 일정 금액 이상의 총수신 달성 사무소를 축하하고 해당 영업점의 자긍심 고취 및 직원의 노고를 치하하고자 마련됐다.

전북에서는 전북혁신도시지점(지점장 진기영, 3조원), 전북영업부(부장 전영길, 1조원), 군산시지부(지부장 조인갑, 5000억원), 익산시지부(지부장 이종찬, 5000억원), 부안군지부(지부장 배인태, 3000억원), 진안군지부(지부장 김성훈, 2000억원) 등 6개 사무소가 총수신 달성패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장근 본부장은 “농협은행을 애용하는 도민과 고객들 덕분에 관내 6개 지점에서 총수신 달성이라는 영예를 안을 수 있었다”며 “고객과 도민, 농업인의 마음을 잊지 않고 ‘고객이 행복한 농협은행’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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