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주상호 기자]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본부장 김한술)는 지난 2일 중소벤처기업부에서 발표한 ‘2019년도 글로벌 강소기업 전국 200개사’에 도내 15개사가 선정된 것을 축하하고 해당 기업에 대한 경남농협의 적극적인 금융지원을 다짐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 모인 경남농협 기업금융 전문 지점장들은 ‘강소기업 맞춤 금융상품’을 선정하고 전담지점을 지정하는 등 효과적인 금융지원시스템 체계를 구축키로 했다.

김한술 본부장은 “정부와 경상남도와 함께 도내 강소기업의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해당 기업이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발전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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