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주상호 기자]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본부장 김한술)는 지난 2일 제39보병사단 사령부에서 병영생활 개선과 장병 복지증진을 위한 위문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김한술 본부장은 직접 군부대를 방문해 박양동 제39보병사단장과 함께 장병들이 생활하는 시설을 돌아보며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젊은 장병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양동 사단장은 “소통을 통한 병영문화 혁신과 선진 병영문화 정착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NH농협은행의 위문금을 장병들의 병영생활 개선과 문화, 교육 등 복지향상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한술 본부장은 “젊은 장병들이 활기차게 생활하는 모습을 보니 새로운 기운을 얻어가는 느낌이 든다”며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며 재난·재해 현장 등 지역사회와 도민의 안위를 위해 헌신하는 제39보병사단 장병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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