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박용환 기자] 

▲ NH농협은행 전북혁신도시지점은 최근 개점 6년만에 예수금 3조원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개점 후 6년 만에 '쾌거'
고객 서비스·사업 추진 괄목 성장

이달의 자랑스러운 농협인상
정봉수 계장 수상

 

NH농협은행 전북영업본부(본부장 김장근)는 관내 전북혁신도시지점(지점장 진기영)이 총 수신 3조원 달성과 함께 ‘이달의 자랑스러운 농협인상’ 수상자를 배출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전북혁신도시지점은 2013년 개점 후 6년 만에 예수금 3조원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또 정봉수 계장은 여신 추진에 있어 탁월한 업무능력을 발휘해 이달의 자랑스러운 농협인상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박아영 팀장이 밝은 미소와 친절한 고객응대로 ‘맵시스타’에 선정됐다. 

이달의 자랑스러운 농협인상은 농협중앙회 및 계열사, 전국 농·축협 전 직원을 대상으로 매월 사업 추진 우수 직원과 농협이념을 실천하는 우수 직원 10여명을 선발해 시상하는 상이다.

진기영 지점장은 “꾸준한 사업 분야 확장과 고객에 대한 관심이 우수한 결과로 이어졌으며 이러한 성과는 도민과 고객들의 사랑과 관심 덕분이다”며 “최상의 금융 솔루션과 고객 중심 서비스를 제공해 도민과 고객이 더욱 행복한 지점을 만들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혁신도시지점은 1분기 사업평가에서도 전국 1위를 달성하는 등 고객 서비스와 사업 추진 부문에 있어 괄목할만한 성장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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