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정진규 기자] 

농협강원지역본부(본부장 함용문)와 강릉축협(조합장 신숙승)은 지난 8일 강릉시 구정면 수골길 소재 성원농장(한우)에서 2019년 5월 ‘축산탈바꿈’ 축산환경 개선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축산환경 개선의 날은 깨끗한 축산농장을 만들어 국민들에게 사랑받으며 지속가능한 축산업을 구현하고자 도내 11개 전 축협에서 매월 실시하는 축산환경 개선 캠페인 및 자발적인 실천 운동으로 축사 냄새 저감을 위해 농장 주변 식목을 통한 울타리조성, 외부 경관개선을 위한 벽화 그리기, 축사주변 대청소 및 분뇨수거, 악취제거제⦁환경개선제 공급, 꽃심기, 소독차량 동원 방역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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