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프레·동우팜투테이블

[농수축산신문=이문예 기자] 

닭고기 기업 참프레와 동우팜투테이블이 JTBC 프로그램 ‘쉘위치킨’과 함께 신개념 쿡방(요리방송)을 시작한다.

쉘위치킨은 지난해 동우팜투테이블이 3회에 걸쳐 주최한 치킨레시피 공모전을 프로그램화한 것으로, 셰프로 변신한 MC들이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치킨레시피를 재현하게 된다.

이번 프로그램의 MC 셰프는 방송인 김준현 씨와 그룹 소녀시대의 써니 씨, 탤런트 이규한 씨 등으로 구성됐으며 지난해 치킨레시피 공모전 심사위원을 역임한 류태환 셰프가 세 MC의 레시피 구현을 돕고 요리의 완성도를 높이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참프레와 동우팜테이블은 쉘위치킨에서 재현되는 모든 요리에 ‘참프레 동물복지 닭고기’와 ‘동우바른닭고기’를 제공, 건강하고 맛있는 요리를 완성하도록 도울 계획이다.

참프레·동우팜투테이블 관계자는 “기존 치킨 요리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고 새로운 문화를 제안하는 방송 콘셉트와 참프레, 동우팜투테이블이 추구하는 비전과 잘 맞아 함께 하게 됐다”며 쉘위치킨에 참여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한편 쉘위치킨은 지난 12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일요일 오전 9시 30분에 방송되며, 시청자들은 쉘위치킨 어플을 다운받아 시청자 인기투표에 직접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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