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합·단결… 조합원 한마음 대회 ‘성료’

장성축협 안춘배 기자l승인2019.05.14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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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안춘배 기자] 

축산인 조합원 노고 위로

장성축협(조합장 차장곤)은 지난 11일 장성군민회관에서 ‘2019년 장성축협 조합원 한마음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엔 김영권 장성군 부군수와 차상현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김한종 전남도의회 부의장, 강석원 농업기술센터 소장, 정종대 농협경제지주 축산기획부장, 박길수 농협전남본부 경제부본부장, 이기선 농협장성군지부장, 문만식 광주전남축협운영협의회장(목포무안신안축협 조합장)과 도내 농·축협 조합장, 이찬호 농협사료 전남지사장, 김용이 장성군 한우협회장, 정찬주 녹색한우 대표, 오재곤 한돈협회 잔남도협의회장, 관내 축산관련 단체장, 축산인 조합원 등이 대거 참석해 축하했다.

이번 장성축협의 조합원 한마음대회는 갈수록 어려운 축산여건 속에서도 굳건하게 우리 축산을 지켜나가면서 국민들의 안심 먹거리를 책임지고 있는 축산인 조합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단결된 의지와 위상을 천명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다.

1부 메인 행사와 결의문 낭독에 이어 2부 행사에서는 화합게임, 초청가수 특별공연, 읍・면 대표 조합원 노래자랑 등 유익하고 다양한 공연이 펼쳐졌다.

또한 김치냉장고, LED TV, 냉장고 등 푸짐한 경품추첨도 이뤄졌다.

 

[Mini Interview] 차장곤 장성축협 조합장

축산컨설팅·기술지원으로 축산인 위상 제고와 소득증대 온 힘

차장곤 장성축협 조합장은 대회사를 통해 “요즘 축산농가는 미허가축사 적법화 시행에 따른 어려움에 처해 있는데다 축사신축 거리제한 강화와 농촌인구의 고령화로 축산농가는 줄고 있고 언제든 발생할 수 있는 가축질병 등 심각한 축산경영환경 압박에 직면해 있다”고 역설했다.

차 조합장은 또 “우리 축산인들은 급변하는 국제정세에 따라 예측할 수 없는 축산물가격 불안정 등 힘든 환경에서도 어려움을 슬기롭게 헤쳐 나가고 있어 오늘 조합원 한마음 대회를 통해 축산인 조합원들의 노고를 조금이나마 위로하는 자리를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AI(조류인플루엔자) 및 구제역 등 가축 질병 발생은 축산농가의 어려움과 금전적인 손실을 가중시키는 결과를 초래하고 있기 때문에 이들 질병과 특히 아프리카돼지열병 등의 가축질병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사양관리를 통한 방역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차 조합장은 “축산인 조합원들이 함께 참여하고 함께 경영하는 장성축협을 만들어 갈 것”이라며 “각종 사업의 성실한 이행과 축산농가가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적극적인 축산컨설팅 및 기술지원으로 축산인들의 위상 제고와 소득증대에 힘쓰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안춘배 기자  choonbae@af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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