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부문 특별 승진자 배출

[농수축산신문=맹금호 기자] 

인천축산농협이 인천지역 농협 최초로 상호금융 여신부문 특별 승진자를 배출했다.

상호금융 여신부문 특별 승진제도는 농·축협 여신업무 담당자에 대한 사기진작 및 동기부여를 통한 성과향상과 서민금융(햇살론, 사잇돌 중금리대출) 활성화를 통한 이미지 제고 및 상호금융 여신지원부 중점사업 추진사항 활성화를 목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인천축협은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3개년간의 건전여신 추진, 연체관리 및 서민금융지원 등 다양한 평가에서 전국 최고의 실적을 거둬 상호금융 여신부문 특별승진 조합으로 선정됐다. 영광의 특별승진은 임한빈 본점 과장대리가 차지했다.

인천축협은 지난 3년간 여신 1748억원, 수신 1928억원의 순증 실적을 올렸다. 또한 서민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며 서민금융지원에도 앞장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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