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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여년간 전문적으로 식품원료를 개발, 공급해 온 (주)진성에프엠이 오는 21~24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9 쌀가공식품산업대전(RICE SHOW)에 참가한다.

진성에프엠은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제품보다는 기업을 대상으로 식품의 원료를 가공해 판매하는 B2B 사업을 주로 추진한다. 이러한 진성에프엠의 제품은 현재 국내 식품업체와 함께 일본, 대만, 중국 등의 해외 식품업체에도 공급되고 있다.

특히 진성에프엠은 제품 생산과정에서 식품안전의 책임을 지고자 '위해요소중점관리(HACCP)기준'을 철저히 지키며 항상 신선한 맛을 내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러한 진성에프엠은 이번 쌀가공식품산업대전에서 쌀 농축액, 페이스트, 시럽 등 다양한 제품을 소개한다. 아울러 이번 전시회에선 쌀을 이용한 가정간편식(HMR) 제품도 전시해 그간 쌀가공식품 트렌드 분석을 통해 타사와 차별화된 제품을 개발하고자 들여왔던 노력의 결실을 선보이곘다는 입장이다.

이와 관련 김진수 진성에프엠 대표이사는 “이번 라이스쇼 참가를 통해 신규 B2B업체 및 바이어를 대상으로 자사의 차별화된 제품을 알리겠다”며 “추후에는 쌀을 이용한 HMR 제품 개발을 확대해가며 HMR 분야의 시장점유율을 점차 늘려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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