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안희경 기자]

유가공 제조 기업 (주)서울에프엔비가 21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9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에 참가한다.

 ‘2019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개최하는 전시회로, 올해로 37회째 열리는 아시아 4대 식품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행사에는 40개국 1500개사가 참가해 식품과 관련된 글로벌 트렌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올해로 3년 연속 참가하는 서울에프엔비는 킨텍스 제1전시장에 홍보 부스를 마련했다. 소비자의 다채로운 취향을 겨냥한 프리미엄 음료 제품들로 소비자를 만날 예정이다.

주력제품은 커피 디저트인 ‘젤리커피’ 음료다. 커피와 젤리를 조합해 두 가지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신개념 음료 제품으로 커피의 진한 바디감과 탱글탱글한 식감을 통해 색다른 맛을 선사한다.

오덕근 서울에프엔비 대표이사는 “국내외 식품 산업의 전반적인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전시회 참가를 통해 우리회사의 차별화된 제품과 기술력을 알리고자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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