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안희경 기자] 

퓨리나사료는 최근 포천종합운동장에서 ASF(아프리카돼지열병) 위험성을 소비자들에게 알리는 한편 가정의 달을 맞아 무료 한돈 시식 활동을 진행했다.

퓨리나 포천 특약점 직원들은 포천시 소비자들에게 ASF 위험성과 국민들이 실천해야 할 예방 활동을 알리고, 안전하고 맛있는 한돈을 직접 구워서 현장에서 시식회도 진행했다.

시식에 참여한 소비자들은 “가족들과 무료로 한돈 돼지고기를 먹으니 맛있고 즐거웠다”며 “ASF는 뉴스에서 들어봤지만 이런 위험한 질병인줄 몰랐는데 설명을 들어보니 외국 갔다 올 때 축산물을 안 가져오도록 조심해야겠다”고 말했다. 

퓨리나사료는 농가들을 위한 교육 홍보 활동과 더불어 소비자들이 올바른 정보를 알도록 홍보 활동을 같이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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