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박현렬 기자] 

쌀, 현미 등을 주 원료로 한 쌀과자와 초코봉크런치, 커피봉크런치, 카레봉크런치, 홍삼오곡과자 등 신제품 출시로 대한민국 쌀 과자의 시장을 넓히는 기업이 있다.

㈜맘모스제과는 1985년 설립 이래 30년 이상 전문적으로 쌀과자를 생산하고 있으며 미국, 중국, 영국, 프랑스, 싱가포르, 캐나다 등에 수출도 진행한다. 또한 쌀과자 성형 기술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맘모스제과는 안전, 청결, 유익한 식품을 정성을 다해 만들어 소비자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회사를 목표로 제품과 품질 모두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을 생산한다.

또한 제품 개발 및 투자에 집중해 쌀과자의 다양화를 추구하고 있으며 이는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히는데 기인한다.

국내 최대 쌀과자 생산 설비를 보유해 대량생산과 동시 다발적인 제품 공급이 가능하다.

홍삼오곡과자의 경우 국내산 오곡과 홍삼농축액을 사용해 만든 스틱형 곡물과자로 건강과 맛을 동시에 잡은 제품이다.

뿐만 아니라 개별 포장으로 돼 있어 보관이 용이하며 선물용으로도 좋은 프리미엄 제품이다.

신성범 맘모스제과 대표는 “기존 쌀과자에 국한되지 않고 지속적인 제품 개발을 통해 다양한 맛의 쌀과자 및 패키지제품을 출시·수출하고 있다”며 “2019 쌀가공식품산업대전(RICE SHOW 2019)에서는 소비자 체험이라는 전략을 토대로 다양한 제품의 샘플을 준비해 시식행사를 활성화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맘모스제과는 오는 21~24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9 쌀가공식품산업대전에서 주력 제품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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