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박현렬 기자] 

우리 아이들이 맘 놓고 먹을 수 있는 유기농 쌀과자를 시작으로 우리 농촌과 환경, 건강을 지키는 기업이 있다.

(농)깊은숲속행복한식품(주)은 유기농 쌀을 기본으로 국산 재료만을 사용하고 화학제, 팽창제, 방부제를 첨가하지 않는다는 원칙아래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아토피로 고생하는 아이의 부모가 만들며 유기가공인증을 받은 재료를 사용해 만드는 과정도 체계적이고 위생적이다.

현재 유기농 유아용 쌀과자 ODM 제조 납품과 간편 건식 죽, 스파우트 멸균 죽 생산라인을 갖추고 있다.

쌀과자에 쓰인 자연재료는 직접 슬라이스해 입자를 확인할 수 있다.

특화된 소비자를 위한 상품개발로 유아식품의 노하우를 가지고 있으며 축적된 노하우를 기반으로 차별화된 유아제품을 개발한다.

이에 머무르지 않고 실버시장으로 영역을 확대하고 있으며 기능성 쌀을 이용한 R&D(연구개발)에도 매진한다.

정문주 대표는 “맛과 영양에 대해 끊임없이 고심하며 지역 생산자의 농작물을 직접 살펴보고 엄선해 제품을 만든다”며 “바른 먹거리를 위해 항상 앞장서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깊은숲속행복한식품의 대표 제품들은 오는 21~24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9 쌀가공식품산업대전(RICE SHOW 2019)'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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