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박현렬 기자] 

1967년 소면 쌀국수 생산을 시작으로 1993년 대도제분 산업사로 본격적인 식품 관련 기업으로 확장, 2000년 옥천 공장 확장 설립 후 회사명을 변경해 냉면류, 탕류, 냉면육수류, 소스류 및 누룽지 등을 생산하고 있는 ㈜대도식품.

대도식품은 2006년 ‘해가득’ 브랜드를 론칭해 전국에 영업점을 두고 계절에 따라 맞는 각종 식품을 소비자들에게 공급한다.

또한 끊임없는 R&D(연구개발)를 통해 변화하는 소비자들의 욕구를 맞추기 위해 매진 중이다.

이를 통해 시대에 맞는 먹거리와 간편 식문화를 창조한다는 방침이다.

대도식품은 현재 전국적으로 30여개의 대리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매스컴을 통해 히트상품이 된 소떡소떡과 누룽지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김종훈 대도식품 대표이사는 “중소기업 제품의 품질과 시스템에 많은 관심을 갖길 바란다”며 “대도식품은 소비자들에게 정직하고 바른 먹거리, 안심 먹거리 제공을 최우선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대도식품은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9 쌀가공식품산업대전(RICE SHOW 2019)에서 주력제품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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