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장인식 기자] 

농협구미교육원(원장 김병순)과 한국산업인력공단 경북지사(지사장 최정인)는 지난 9일 지역내 사회봉사 활동 등 다양한 사회적 가치 구현 지원이라는 지역민들의 기대에 부응코자 포괄적 MOU를 체결하였다.

농협구미교육원은 1998년 구미시 선산읍에 재개원한 이래 지역민에 대한 사회공헌 및 교육지원활동의 후원자로서 각종 강의지원과 농촌봉사활동을 통해 지역민에게 기여해 오고 있다.

한국산업인력공단 경북지사는 지역의 인적자원개발, 교육 활용지원의 중심기관으로서 일·학습병행 확산과 성장 동력 지원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는 기관으로서 이번 포괄적 MOU 체결을 통해 두 기관은 다시 한 번 ‘지역민의 행복을 위해 아낌없이 봉사하는 기관’으로 거듭나고자 전 임직원이 양손을 맞잡았고, 그 첫걸음으로 상호금융 50주년을 맞아 관내 어려운 농가를 찾아 양 기관은 합동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키로 동시에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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