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위더스펍 개최

[농수축산신문=안희경 기자]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소통강화캠프 ‘2019 위더스펍(With-us-pub)을 선진 서울사무소에서 최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선진 위더스펍은 입사 후 갓 1년을 마친 초급사원들이 허울 없이 소통하며 특별한 하루를 보내는 선진의 대표적인 사내 공감 프로젝트다. 2년차 신입사원들과 5년차 선배직원들이 멘토-멘티를 이뤄 다양한 소통?공감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한다. 2010년 신설된 이후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 속에 매년 봄마다 전사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년간 선진의 일원으로 함께 해 온 시간을 되돌아보며 선배들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슬기로운 직장생활 in 선진’을 시작으로 선진의 사내문화에 대해 마음껏 이야기하는 자유토론, 편한 분위기에서 의견을 나누는 ‘CEO와의 소통’ 시간으로 이어졌다. 행사는 마지막 프로그램인 ‘캔미팅-이거 마시면 우리 대화하는 거다’를 진행하며 마무리됐다. 

선진은 위더스펍 외에도 5년차 대리급 사원들을 위한 리더십 강화 캠프 ‘레이지 미팅(Rage Meeting)’ 등 직급별, 역할별로 나눠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추진 중이다.

이범권 선진 총괄사장은 “위더스펍 행사가 9회까지 이어지는 동안 사내 분위기가 더욱 좋아지고 회사의 성장세도 높아져 매우 만족스럽다”고 행사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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