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엄익복 기자]

농업이 소위 3D업종이라는 말이 이제는 옛말이다. 오히려 농업에서 자신의 꿈을 이루려는 이들이 늘고 있다. 우리 농업·농촌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희망과 가능성이 공존하고 있다. 농촌의 고령화는 갈수록 심화되고 있지만 청년 농업인들이 농업의 희망이 되고 있다.

농수축산신문이 오는 25일 창간 38주년을 맞는다. 농축수산인과 함께 38년의 세월을 지내온 본지는 앞으로도 농업·농촌의 변화를 이끌고 농축수산인의 든든한 대변자로서 초심을 잊지 않을 것을 약속한다. 사진은 창간 38주년을 맞아 강원 정선군 임계면 용꿈마을 청년농부들의 환한 모습을 담았다. (왼쪽 맨 위부터 시계방향) 용꿈마을 청년농부인 김용순(38세), 윤정민(31세), 최보란(28세), 함승식(40세), 박군수(42세)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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