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축협, 임총

[농수축산신문=김창동 기자] 

▲ 지난 17일 열린 당진축협 '2019년도 제1차 임시총회'에서 대의원들이 자기소개를 하고 있다.

당진축협(조합장 김창수)은 지난 17일 조합 강당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읍·면별 대의원들의 상견례를 갖고 조합사업 강화와 총화단결을 위한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창수 조합장은 64명 대의원의 개인별 자기소개 시간을 갖게 하는 등 조합원 간 친목도모와 단결의식 강화에 공을 들였다.

이날 총회에서는 4년 근속한 심도섭 상임이사 퇴임에 따른 상임이사 선출안건을 심의·상정, 정영환 상무를 신임 상임이사로 선출했다.

김 조합장은 “우리 조합은 51년 전통의 저력위에 창의와 협동의 의지를 다져나온 조합이다. 더 나은 발전을 위해 조합원들의 소득과 복지를 챙기는데 소신을 다하겠다”며 조합원과 직원들의 조합사업 전이용과 협동의지 강화를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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