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축협, 임총
[농수축산신문=김창동 기자]
당진축협(조합장 김창수)은 지난 17일 조합 강당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읍·면별 대의원들의 상견례를 갖고 조합사업 강화와 총화단결을 위한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창수 조합장은 64명 대의원의 개인별 자기소개 시간을 갖게 하는 등 조합원 간 친목도모와 단결의식 강화에 공을 들였다.
이날 총회에서는 4년 근속한 심도섭 상임이사 퇴임에 따른 상임이사 선출안건을 심의·상정, 정영환 상무를 신임 상임이사로 선출했다.
김 조합장은 “우리 조합은 51년 전통의 저력위에 창의와 협동의 의지를 다져나온 조합이다. 더 나은 발전을 위해 조합원들의 소득과 복지를 챙기는데 소신을 다하겠다”며 조합원과 직원들의 조합사업 전이용과 협동의지 강화를 주문했다.
김창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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