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정진규 기자] 

농협강원지역본부(본부장 함용문)와 (사)나눔축산운동본부 강원도지부(지부장 김진만 동해삼척태백축협 조합장)는 최근 홍천군 서면 두미리 최대식 농가 고추밭(약 6611㎡)에서 지지대 설치 및 제초작업 등 경종농가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함용문 본부장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이해 일손이 부족한 지역사회 경종농가와 상생협력하는 차원에서 일손돕기에 나섰다”며 “앞으로도 지역실정에 맞는 다양한 나눔활동을 발굴해 축산업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확산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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