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정보 제공·축산업 발전 위해 정진해주길

[농수축산신문=농수축산신문 ] 

농수축산의 대변인이자 안전한 축산 지킴이 역할의 최선봉에 서 있는 농수축산신문 창간 3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기간 동안 묵묵하고 꿋꿋하게 언론으로써의 제 역할을 다 해 주신 농수축산신문 임직원 여러분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우리 축산업은 농업생산액 중 42%를 차지할 정도로 농촌의 주요 소득원으로 자리매김 했습니다. 이런 성장을 이끌 수 있었던 것은 축산 농가의 끊임없는 노력은 물론 정부 정책 지원과 국민들의 사랑, 언론의 역할이 컸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우리 축산 농가들은 보다 안전한 축산물의 공급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입니다. 농수축산신문도 축산업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국민들에게 올바른 정보의 제공과 공명정대한 보도로 우리 축산업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조력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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