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농촌의 정보·청정·국제화 주도…든든한 버팀목 되어주길

[농수축산신문=농수축산신문 ] 

농수축산신문의 창간 3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농축수산업의 전문지답게 현장감 있고 차별화된 기사로 우리 농업·농촌 발전에 애쓰고 계신 최기수 발행인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농수축산신문은 1981년 창간 이래 농축산물의 생산기술과 유통, 농업정책과 농촌 현안 등 농업 전반에 걸쳐 양질의 정보를 제공해 왔습니다. 최근에는 농업환경의 변화에 맞춰 스마트팜과 치유농업, 귀농·귀촌 등 시의성 있는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농업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농업분야 최고의 권위지로서 농업·농촌의 ‘정보화, 청정화, 국제화’를 주도해 농업 발전과 농업인 삶의 질 향상에 든든한 버팀목이 돼주시길 바랍니다.

농협도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과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 구현을 통해 농업인이 걱정 없이 농사짓고, 국민들께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혼신을 다하겠습니다. 농업경영비 절감과 농산물 제 값 받기에 역량을 결집하고, 청년농업인 육성과 농촌일자리 창출, 맞춤형 복지서비스에 힘써 농업·농촌에 희망을 제시하는 한편 농업의 공익적 가치 확산에도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농수축산신문의 창간 38주년을 축하드리며, 5000만 국민으로부터 사랑받는 언론으로 더 큰 발전을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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