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임업에 새로운 희망과 활력 불어넣어주길

[농수축산신문=농수축산신문 ] 

농업인, 수산인, 축산인, 산림인의 권익 증진과 소득증대를 위해 노력하는 농수축산신문의 창간일을 70만 조합원과 210만 산주가 함께하는 산림조합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산림조합은 산주와 조합원, 임업인의 협동조합이자 공동체입니다. 정부와 협력해 푸른 숲과 숨 쉬는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할 책임이 산림조합에 있습니다.

이러한 원칙을 기본으로 산림의 공적 가치와 산림경영 역량제고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도록 힘쓰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 사회가 필요로 하는 목재 자원을 적재적소에 공급하고 산림사업과 산림경영지도, 교육훈련, 국가산림자원조사 등 국가대행위탁 사업에도 책임을 다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농수축산신문이 우리 농임업에 새로운 희망과 활력을 불어넣어 주시기를 기대하며 다함께 평화롭고 행복함을 원칙으로 공동체 정신을 키우고 기존의 질서에 안주하지 않는 새로운 시장을 열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산림조합 역시 혁신에 또 혁신하며 여러분과 늘 함께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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