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농생명마이스터고 학생 대상, ‘실무형 인재양성’ 노력

[농수축산신문=이남종 기자]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지난 22일 ‘2019 K-Seed 서포터즈의 농생명 분야 직무체험’을 위한 현장실습을 추진했다.

‘K-Seed 서포터즈’는 김제농생명마이스터고 3학년 학생 중 농업 관련분야로 진로를 정한 20명으로 구성됐으며, 2018년부터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종자산업진흥센터에서 국제종자박람회와 연계해 추진 중인 지역 인재양성 프로젝트다.

이번 직무체험은 취업을 앞둔 마이스터고 학생들에게 농업분야 직무체험과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실무형 인력양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박철웅 실용화재단 이사장은 “K-Seed 서포터즈 참여 학생들이 실용화재단의 다양한 업무의 이해와 시설들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향후 농업분야 취업과 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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