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농수축산신문 ]
언제나 우리 쌀 및 농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계신 농수축산신문 창간 38주년을 (사)한국쌀전업농중앙연합회 6만3천여 회원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현재 우리 농축산업은 여러 가지 요인으로 어려움에 봉착해 있는 상황입니다. 우리 쌀의 수급불균형, 가축질병, 소득불안 등으로 농업인들은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잘못된 정보전달로 인한 타 산업 및 국민의 오해도 심각한 상황입니다.
국민의 주식인 쌀을 비롯한 국민의 먹거리를 생산하는 우리의 농축산업은 국가발전의 근간이자 미래 산업 발전의 원동력이기에 지속적으로 발전시켜야 하며, 경제적 논리가 아닌 국가의 근간산업으로 유지 발전돼야 합니다. 이를 타 산업과 국민에게 이해시키기 위해 농수축산신문을 비롯한 모든 농업언론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농수축산신문은 우리 농축산업의 어려운 환경에 있어 최일선인 영농현장에서 농축산업인의 어려움을 보도하고 그들의 의견을 정부 및 국회, 그리고 여러 산업종사자에게 전파하는 역할을 하고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농축산업에 대한 인식제고와 우리 쌀을 비롯한 농축산물의 가치상승을 위해 정론을 펼쳐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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