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농업 실현하는 농식품 전문기관으로 거듭 노력

[농수축산신문=농수축산신문] 

1981년 5월부터 독자와 동고동락해 온 농수축산신문이 창간 38주년을 맞았습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23일 저희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도 설립 7주년을 맞았습니다. 다사다난했던 지난날을 돌아보고 현재를 살피며 미래도 그려보았습니다. 우리 기관의 비전인 가고 싶은 농촌, 미래농업을 실현하는 농식품 전문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새로운 마음으로 한걸음 한걸음을 내딛겠다는 의지도 다졌습니다.

농수축산신문이 그리는 미래도 저희 농정원과 궤를 같이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농축수산업이 지속가능한 산업으로 우뚝 서고, 농어업인이 사회적으로 대우받으며 얼굴에 웃음이 가득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농수축산신문은 그동안 현장감 있는 기사와 분석적인 시각으로 최선을 다해왔습니다.

1차 산업계의 리더지로서 농축수산업의 비전을 제시하고 발전을 선도하기 위해 앞으로도 제 역할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며, 창간 38주년을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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