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계 최고의 정론지로 꾸준히 성장해 가길

[농수축산신문=농수축산신문] 

농수축산신문이 우리 농산업 발전과 농업인 권익증진을 위해 애써 온지 서른여덟 돌을 맞은 걸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농업정책보험금융원도 15년여 동안 농수축산신문이 전해주는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와 고언을 겸허히 새기면서, 업무 혁신과 기관 발전의 밑거름으로 활용해 왔습니다.

농업정책보험금융원이 농작물, 가축, 농업인 및 농기계의 4대 농업재해보험 가입자 수를 지난해 말 120만으로 확대할 수 있었던 것은 농수축산신문으로부터 도움 받은 바 매우 컸다 하겠습니다. 올해도 농업정책보험금융원은 농식품 모태펀드의 성공적 운영을 통해 ‘기술 농업’, ‘아이디어 농업’ 시대를 앞당기려는 숙원사업에 대해서 농수축산신문으로부터 많은 관심과 고견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들판 길을 걸을 때 발걸음을 어지럽히지 말라. 뒤에 오는 사람들의 길잡이가 되려니’ 라고 하셨던 서산대사의 말씀처럼, 농수축산신문이 우리 농업계 최고의 정론지로 뚜벅뚜벅 꾸준히 성장해 가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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