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촌 혁신성장 통해 새로운 활력 불어넣을 것

[농수축산신문=농수축산신문]

농수축산신문의 창간 3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어촌·어항·어장을 비롯한 우리 수산업과 농업, 축산, 유통, 식품을 통틀어 농어업인들의 권익보호와 소득증대를 위해 힘써온 농수축산신문 임직원의 한결같은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가감없이 전달해 우리 수산업에 밝은 희망의 등불을 비춰주시길 기대합니다.

우리 한국어촌어항공단은 살기 좋은 어촌과 풍요로운 바다공간을 만들어 가기 위해 다양한 정부사업을 수행하며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어촌뉴딜 300사업’에 집중하면서 어촌·어항을 현대화해 어촌의 혁신성장을 통해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자 합니다.

어업인과 정부, 유관기관, 그리고 언론과 꾸준히 협력하면서 어촌·어항의 숨은 부가가치를 창출해 수산업이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루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어촌·어항·어장이 큰 가치를 발휘하는 날까지 늘 함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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