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업 발전 보탬…산업 전문지로 자리매김 기대

[농수축산신문=농수축산신문] 

‘농수축산신문’의 창간 3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농수축산신문’은 오랜 기간 1차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종합전문지로서 건전한 비판, 대안을 제시하는 신문을 만드는 데 주력해왔습니다. 더불어 모바일 웹사이트 뿐 아니라 SNS를 적극 활용해 구독자가 빠르고 편리하게 정보를 확인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최근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악성 전염병 발생뿐 아니라 급변하는 제반 환경에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언론사의 역할은 어느 때보다도 중요하기에, 신속 정확하게 정보를 파악하고 전파해 향후에도 산업계 발전에 더욱 이바지하는 산업 전문지로서 자리매김하기를 바랍니다.

한국동물약품협회도 동물용의약품 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더불어 축산업 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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