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 분위기 조성

[농수축산신문=홍정민 기자] 

농업회사법인 돈마루㈜(대표 이범호)는 경기 하남시 검단산로에 위치한 식당을 최근 리뉴얼 오픈했다. 

돈마루에 따르면 기존 ‘시인과 농부’에서 ‘만돈만리’로 상호명을 바꾸고 인테리어와 판매 콘셉트를 새롭게 바꿔 정식 오픈했다. 

매장 외부 야외장에는 아이들이 놀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고 캠핑을 온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도록 꾸며놔 바비큐를 먹으며 편히 쉬었다 갈 수 있도록 했다. 

돈마루는 안정된 고품질의 원료공급과 차별화된 메뉴로 외식업 운영에 포부와 자신감을 드러냈다.

돈마루 관계자는 “동물복지 돼지고기와 YBD(요크셔·버크셔·듀록)품종 돼지고기만을 판매해 품격을 높였다”며 “뼈삼겹, 뼈목살 등 쉽게 맛볼 수 없는 부위의 초벌구이를 통해 고기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한돈 전문점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돈마루는 안정된 고품질의 원료공급과 차별화된 메뉴로 외식업 운영에 포부와 자신감을 보였다. 

한편 돈마루는 최근 장애인 주간보호시설 희망하우스를 찾아 점심식사를 제공하고 소풍을 나서는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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