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안희경 기자]

천하제일사료(총괄사장 윤하운)가 급변하는 양돈 업계의 흐름 속에서 고객 성공을 더욱 힘차게 이끌고자 양돈 스마트업 전문화 과정을 실시했다. 

지난달 말 한돈혁신센터와 진주동방관광호텔에서 진행된 교육은 지역을 대표하는 양돈 전문 지역부장, 판매 및 영업본부장 등 천하제일을 대표하는 영업조직을 대상으로 열렸다.

진주 동방관광호텔에선 방병수 PM의 ‘ASF(아프리카돼지열병) 발병 현황 및 농장 대응 전략 방안’ 발표와 박진성 박사의 ‘열 스트레스 극복 전략’ 교육, 주영호 수의사의 ‘하절기 모돈 폐사 방지 대책’ 등 양돈 현안 문제에 대해 심도 있는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천하제일 양돈팀은 “앞으로도 계속될 2019 양돈캠페인이 더욱 더 성공적으로 이뤄져 양돈농가의 발전을 적극적으로 이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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