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박용환 기자] 

농협 전북검사국(국장 김성수)은 최근 지역본부 회의실에서 관내 농·축협 감사업무 담당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전북 감사업무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농·축협이 ‘고마워하는 감사 구현’을 중심으로 경제사업 감사기법 및 사례, 사고예방 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감사 우수 사례 등 감사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사업 부문별 사고 근절 방안에 대한 상호 토론을 통해 선제적 사고예방과 사고에 대한 대처 능력을 강화하는 기회를 가졌다.

김성수 검사국장은 “이번 감사업무 콘퍼런스를 통해 농·축협 자체 감사조직의 활성화와 내부 통제를 강화함으로써 각종 사고로부터 전북농협 조합원의 재산을 지키고 고객으로부터 더욱 신뢰받는 농협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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