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홍정민 기자] 

6차산업의 선두주자 중 하나인 ㈜금돈 돼지문화원(이하 ‘금돈’)은 산하 우수 한돈 브랜드인 ‘치악산금돈’의 대구 프랜차이즈 지점을 최근 오픈했다. 

대구 달서구 본동에서 열린 대구 본동점 오픈 행사에는 금돈의 장성훈 대표와 주기수 전무, 금오푸드의 장진호·석창호 공동대표 등이 참석해 ‘치악산금돈 대구 프랜차이즈지점’의 개업을 기념하고, 전국자원봉사단과 연계해 지역 노인들에게 무료급식을 베푸는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금돈에 따르면 치악산금돈 대구 본동점은 우리나라 전체 사육마릿수의 1%에 불과한 돼지고기 품종 ‘듀록’을 전문적으로 취급, 풍부한 육즙과, 뛰어난 마블링, 우수한 육질, 감칠 맛으로 돼지고기 중에서도 명품으로 불리는 최고급 돼지고기 품종이다. 

듀록은 전문육종회사인 금돈에서도 오직 한정된 마릿수를 엄격하고 세심한 특별 관리를 통해 소량 생산하기 때문에 치악산금돈 대구 본동점에서만 한정판매된다.

장성훈 금돈 대표는 “치악산금돈 대구 본동점에서 우리나라에서 찾기 힘든 최고급 돼지고기인 명품듀록을 선보일 수 있어 감회가 남다르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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