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인 농협김해시지부장
김경호 축산사업단장

[농수축산신문=주상호 기자] 

농협경남지역본부(본부장 하명곤)는 정대인 농협김해시지부장과 김경호 축산사업단장이 지난 3일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이달의 자랑스러운 농협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정 지부장은 김해시와 1농협-1마을기업 발굴·육성으로 농가소득 증대와 일자리 창출, 로컬푸드 사업장 확대, 사회봉사 대상자 적극 유치를 통한 영농인력 적기 지원, 지역 특화사업인 그림자 조명사업 지원 등의 노력을 인정받아 ‘이달의 자랑스러운 지부장’으로 선정됐다.

또한 김 단장은 전국 최초 ‘가축질병 대응 행동요령’ 책자 발간으로 청정축산 구현, 전국 최초 프로야구단과 스포츠마케팅 도입, 축산 관련 종사자 교육 전국 최대실시 등의 노력을 인정받아 ‘특별사업추진 우수상’을 수여받았다.  

한편 ‘이달의 자랑스러운 농협인상’은 농협중앙회 전국 190여명의 시군지부장 중 농정활동, 지역사회 기여도, 농·축협 지도지원 등을 평가해 매달 2명에게 수여하는 ‘이달의 자랑스러운 지부장상’과 농협중앙회 및 계열사, 전국의 농·축협 등 전 직원을 대상으로 농협이념 실천과 사업추진 우수직원 10여명을 선발해 수여하는 ‘특별사업추진 우수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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