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안희경 기자]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장애아동의 자립을 지원하는데 8년간 꾸준히 힘을 보태 귀감을 사고 있다.

선진은 지난달 말 서울 강동구 암사재활원의 ‘두드림(Do Dream) 콘서트’를 후원했고 밝혔다.

암사재활원 ‘두드림 콘서트’는 장애아동의 자립지원사업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는 정기 자선음악회다. 특히 올해는 음악회 10주년을 맞는 해로 암사재활원 홍보대사인 간미연 씨를 비롯해 홍경민, 김종서, 배기성, 손승연, 울랄라세션, 유리상자 이세준 등 국내 정상급 가수들과 걸그룹 러스티, 해시태그 등 아이돌 가수들이 참여해 그 의미를 더욱 빛냈다.

선진은 다양한 후원과 봉사활동을 통해 암사재활원과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암사재활원의 가장 큰 행사인 자선음악회에는 2012년부터 8년간 꾸준히 후원을 지속해왔다. 이번 음악회에서도 선진은 자사의 바베큐폭립 제품 150세트를 제공하며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드는 데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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