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엄익복 기자]

농협서울지역본부(본부장 김형신)는 지난 10일 지역본부 대강당에서 상반기 ‘사랑나눔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혈액 수급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의료 소외계층에 대해 도움을 주고자 농협중앙회 9개 계열사 임직원 100여명이 동참했다.  

농협서울본부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매년 2차례씩 정기적으로 헌혈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이날 헌혈에 직접 참여한 김형신 본부장은 매년 자발적으로 헌혈에 참여해 준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헌혈은 가장 손쉽게 실천할 수 있고 자신의 건강도 체크할 수 있는 봉사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는 사회취약계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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