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농촌융복합산업인에 이웅일 대표 선정

굴 폐각 사용 친환경 알로에 생산 박유신 기자l승인2019.06.14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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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유신 기자] 

경남 거제시에서 친환경 알로에를 생산하는 이웅일<사진 왼쪽> 알로에팜 영농조합법인 대표가 농림축산식품부가 선정하는 이달(6월)의 농촌융복합산업인으로 선정됐다.

알로에팜 영농조합법인은 굴 폐각의 염분을 제거해 분말형태로 토지에 섞어주는 독특한 재배법을 통해 친환경 무농약 알로에를 생산, 알로에 겔 등 다양한 가공제품과 알로에 테마파크 운영을 통해 농촌융복합산업 활성화에 기여해 왔다.

이를 통해 최근 3년간 연평균 매출액 7억원을 창출, 방문객 1만5000여명을 유치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생 알로에와 천연성분만 활용해 만든 제품의 품질을 인정받아 2011년 프랑스에 알로에 꿀차를 수출한 것을 시작으로 중국, 러시아, 캐나다, 미국, 프랑스, 싱가폴, 말레이시아 등 해외 7개국에 연 평균 50만달러를 수출하기도 했다.

김신재 농식품부 농촌산업과장은 “알로에팜 영농조합법인은 거제지역 특산품인 굴 폐각을 십분 활용한 독특한 재배방식과 방문객 유치를 위한 테마파크 조성 등을 통해 알로에의 부가가치 상승을 이끈 성공 사례”라며 “앞으로도 농촌 자원을 활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농촌융복합산업 우수 사례가 확산되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박유신 기자  yusinya@af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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