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돼지열병 유입 방지 국경검역 실태 일제점검

홍정민 기자l승인2019.06.14 19:16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농수축산신문=홍정민 기자]

국무조정실(이하 국조실)과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합동으로 ASF(아프리카돼지열병)의 유입 방지를 위해 그동안 추진해온 검역대책의 현장 실행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전국 주요 공항만 11개소의 국경검역 실태를 일제점검했다.

국조실과 농식품부에 따르면 지난 4~11일까지 8일간 인천·김포·청주·무안·김해·대구·제주 7개 공항과 인천·평택·군산·부산 4개 항만에서 이뤄진 이번 점검에선 ASF 발생국에서 들어오는 여행객의 휴대품 검색(축산물 소지 여부), 축산 관계자 소독, 선박·항공기 내 남은 음식물 관리, 국경검역 홍보 등 추진 현황을 집중 확인했다.

휴대품 검색은 검역탐지견 집중 투입·X-레이 검색·의심 수화물에 대한 개장검사 현황 등 여행객 휴대품에 축산물이 포함되는지 효과적으로 확인하기 위해 강화된 현장 검역 진행상황을 점검했다.

항만 용역업 3개소, 폐기물 처리업 7개소, 항공기 취급업 19개소 등 항공기 및 선박의 남은 음식물을 처리하는 업체 29개소의 전용차량 및 밀폐용기 활용 등 관련 규정 준수 여부를 확인한 결과 안전하게 관리됐다. 

축산관계자의 해외여행 시 입출국 신고 관리와 입국 시 ASF 발생국 여행자 명단을 조회해 발생국을 방문한 농장주와 근로자 등에 대해선 대인 소독과 휴대품 소독, 차단 방역 교육을 실시하는 등 검역조치를 철저히 했다.

정부는 앞으로도 농식품부를 중심으로 관계부처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ASF 등 가축전염병 유입을 차단코자 공항만에서의 국경검역을 빈틈없이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홍정민 기자  smart73@aflnews.co.kr
<저작권자 © 농수축산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홍정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여백
여백
회사소개기사제보광고안내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주식회사 농수축산신문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다08140  /  등록일자 : 2008.11.06  /  제호 : 농수축산신문
발행인·편집인 : 최기수  /   주소 : (06693)서울특별시 서초구 방배천로2길 12(방배동)  /  대표번호 : 02)585-0091
팩스번호 : 02)588-4905,4906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상희
Copyright © 2019 농수축산신문. All rights reserved.